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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3월 초!!! 엄동설한을 무사히 넘긴 마늘, 반갑네요.


In the early Spring!!! Beyond the freezing winter days safely it's glad to see the garlic. Nice to meet you, everyone~~~.




생명의 신비가 기지개를 펴고, 이젠 맘놓고 깊게 숨을 들어 마실수가 있네요.


The mystery of the life is getting its body wide open, and taking a break for breathing without any agony.







제모습을 찾아 가는군요. 애타게 기다린 농심을 조금이나마 알듯. 대자연에 감사드립니다.



They are taking their original appearances. They seem to know about the farmer's anxiety longing for them okay. He should thank Mother Nature.




저녁 들녁에 하루를 마치며, 피곤한듯 기쁜 맘은 어느덧 집으로 달려갑니다.


Calling it a day on his today, he might feel fired, nothing but pleased with going home anyway.




스프링클러는 온종일 쉬지않고 마늘에게 생명의 선물을 뿌리고 있네요.


The sprinkler works hard all day long, giving them the nutrient gift of life.




한약재 부산물로 덧거름을 주려합니다. 조한의원 원장님에게 감사드립니다.


The by-product from Asian herb will be used for additional manuring. The head of Joe Korean Medicine is willing to give them, Very appreciation.










2017년 4월 25일 마늘, 잘 자나고 있네요.








슈퍼마늘을 위한 열농하는 농심을 약간 알기라도 하듯 잘 자라고 있습니다.


For the super-garlic it seems to know about the farmer's diligent mind and go well growing.






2017-05-05 마늘밭 관수 중입니다. 2마력 양수기를 사용하여 5골 마다 분수호스로 물을 뿌려 주고 있습니다.


The irrigation for the garlic in May 5, 2017 is helped by a water pump of 2 HP supplying each five hollow using fountain hoses.




분수호스에서 퍼지는 물방울이 온누리를 동글동글 뿌려지고 있네요.


The drops of water from the fountain hoses are scattering on all of the fields round by round.




과연 슈퍼 마늘이 탄생할까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습니다.


Perhaps, would the super garlic be born? The Heaven will help one who helps himself by himself.




2017년 5월 27일 스프링클러로 관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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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파종 일기



오늘 2016년 11월 1일 마늘파종 준비를 위한 밭갈이를 하였습니다.

소석회를 뿌려 통양중화 작업을 합니다.

마늘은 중성토양을 좋아합니다.

물론 토양살충제도 반드시 뿌려 줘야만 합니다.



소석회는 성분이 독해 보름 정도 지난후에 퇴비를 살포하고 1주일 지나 작물을 심어야만 합니다.




옆에 보이는 비닐하우스는 아시바파이브로 만든 것입니다. 경사진 땅을 삽으로 개간하여 비옥한 경작지로 바꿔 놓았습니다.

올해(2016년)엔 고추 수경 재배를 하였습니다. 새싹삼을 사무실에서 재배한 경험을 토대로 재배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노동에 비해 수확은 별로였습니다.

고추는 밑거름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파란 채소는 갓입니다. 김장에 쓰려고 조금 심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증평 한라비발리 아파트입니다.

전 3000평의 농장을 관리기 1대로 경작합니다. 힘이 부치지만 그래도 경험이 쌓이고 기계 개조도하여 많은 보탬을 받고 있습니다.

거름나르기, 비료나르기, 로타리, 구글작업, 심경로타리, 멀칭하기 등등 참으로 중요한, 제 보물1호입니다.

트랙터가 부럽지만 언젠간 구입하겠지요.

마늘밭을 계단식으로 만드는 중입니다.





다목적 유기농 비료입니다.

All(모든) Purpose(목적의) Organic(유기농의) Matter(물질로 된) Fertilizer(비료)입니다. 영어학원을 운영하는 관계로 좀 설명을 곁들였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농약사에서 추천하였습니다.




작년에 뒷 야산에서 채집한 부엽토를 숙성시켜 만든 퇴비입니다. 

쌀겨와 EM발효액을 넣어 다시 한 번 발효시켜서 나만의 퇴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추가 알차게 익어 갑니다.

아래 보이는 흰 색상의 밭(윗쪽 아래 비닐하우스 안쪽에서 보이는 밭)  은 이번에 3000평 배추를 심은 지인 아저씨의 밭입니다. 자그만치 대형 컨테이너 5대 출하를 하였습니다. 대박이죠. 그 분은 1만평 이상을 경작하시는 분입니다. 농사엔 대가입니다.

부럽습니다.

내년에 지인 형님의 농토 2,000평을 공짜로 경작하라해서 한 번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저도 5,000평을 농사를 짓게 됩니다.

참깨를 재배해 보려고 합니다. 올해에 쌓인 노하우로 시도해 보려하는데...

사실, 올해 참깨 6가마 결실을 보았습니다.

내년에 육묘로 2모작에 도전하렵니다.

상세한 영농일지를 공개하겠습니다.

힘이 많이 부치겠죠.




마침내, 마늘밭이 제 모습을 찾아 가네요.

비닐 멀칭을 위해 준비 중입니다. 아홉게 구멍이 있는 유공비닐을 준비했어요.




싸늘한 날씨에도 땀방울이 성글성글 이마에 매침니다.




멋진 마늘밭이 완성되었습니다.

도랑도 깊게 겨울에 물빠짐이 아주 중요합니다.




석회+토양살충제+발효퇴비+일반퇴비+복합비료=풍작?


이런, 잊은 것이 있네요. 토양소독을 안했습니다. 80% 에타올을 목초액과 혼합하여 아주 연하게 뿌려줘야했는데.


올 무재배에 활용했습니다. 아주 풍성한 무를 수확하였습니다. 토양소독 아주 중요합니다.




씨마늘 소독하는 중입니다.




소독한 마늘이 귀향을 기다리네요.




아버지, 두 아들(장남: 고2, 차남: 중3) 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와이프는 출근하고 딸은 대학생이라 출가하고.. 어머니는 고령으로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내년 마늘 150접 수확이 목표입니다. 공식: 씨마늘 30접 파종 x 5 = 예상 수확량 150접.

예상 수확량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늘의 굵기가 아닐까요?

내년 봄에 웃거름과 유기농칼슘제와 더블어 적절한 관수를 한다면... 아래층에 음식점에서 나오는 많은 계란껍질을 현미식초와 함께 천연칼슐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모든 작물에 5~7일 간격으로 살포할 것입니다.

부디,,,,,

월동을 준비 중이랍니다. 비닐로 덮고 그 위에 콩껍질로 다시 덮으려 합니다. 

작년에 왕겨로 덮었는에.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해서 단단히 준비 중입니다.


내년 6월 초 풍작을 기원하는 어느 농부가....


감사합니다.





마늘 2차 월동 준비



콩깍지로 월동준비합니다. 비닐을 덮었지만 그래도 이곳 지역이 추운지역이라..


수확 후, 부산물 전혀 버릴게 없습니다. 아주 귀중한 자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흰 비닐로 덮었습니다. 지인이 겨울에 햇빛이 투과되는 것이 좋다고 해서..




앙상한 뼈대만 남은 비닐하우스 골격은 내년에 참깨를 널어 말릴 곳입니다. 주의 고물상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들깨을 탈곡한 후 남은 부스러기는 보온에 안성맞춤이네요. 봄에 걷어 낸 후엔, 퇴비로 제 역활을 할 것입니다.

불태워 버리지 마세요.




콩깍지와 들깨 부스러기로 보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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