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농장(청주시 북이면 금대리)

2017년 4월 25일 참깨 비닐 멀칭 완료

하루 일과를 마칠 시간, 석양이 져며오는 초저녁입니다. 농부는 오늘도 힘들지만 만족스런 맘으로 집으로 향합니다.

The time to finish the today's work is the sun-set flowing down in an early evening. The farmer feels hard, but satisfied with the job, going home.

128포트 200개를 준비하였습니다.

128 x 200 = 25,600 hole

20,000개는 '백설깨' 펠렛 종자를 나머지는 비 코핑 '수지깨' 를 파종하려합니다.

농협이나 농약사에서 '육묘용 상토'를 구입합니다.

72포트, 128포트 등등

50개는 25포트를 시험삼아 파종하였습니다. 아주 튼튼한 묘를 기르려합니다.

문제는 상토가 너무 많이 들어가네요.

상토를 누르지 말고 그냥 가볍게 뿌려 포트를 채움니다.

다음 그림에서 그 이유를 알려 드립니다.

빈 포트를 그 위에다 놓고 손바닥으로 꾹꾹 누름니다.

윗 그림처럼 일률적으로 구멍이 생김니다.

128포트 파종기를 그 위에 놓고 파종합니다.

미리 파종기를 흔들어 놓아 준비합니다. 2~3알 정도가 정확히 채워짐니다.

옥션에서 거금을 주고 어쩔수 없이 구입하였습니다.

올 해 투자비용이 너무 들어가네요.

파종기 씨앗구멍입니다. 잘 보이죠.

씨앗이 아래로 삽입이 된 상태입니다.

잘 보세요. 몇개씩 들어가는지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