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농장(청주시 북이면 금대리)

규산질비료는 사질토, 부식토, 이탄지, 냉수지, 추락, 천수답, 도열병상습지, 경지정리지구등의 논에 효과가있다.

규산질비료는 과잉장해가 없는 유일한 비료성분으로 규산이외 석회, 고토등의 알카 리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산성흙을 고처주고 인산비료의 효과를 높인다. 특히 규산질 비료의 알카리성은 토양속의 산을 조금씩 중화해 석회보다 효과가 오래 지 속된다.

액비만들기

플라스틱 통 1개를 고물상에서 1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회전톱으로 윗부분을 잘라내고

1층 - 풀 및 농산부산물

2층 - 한약방에서 나온 약재달인 찌꺼기

3층 - 쌀겨와 깻묶

4층 - 풀 및 농산부산물 이를 반복하여 겹겹히 쌓았습니다.

그리고 물을 가득채운 후, 완전히 밀봉한 상태입니다.

할아버지때문에 내려온 큰 항아리에 야산에서 퍼온 부엽토와 마른풀을 넣어 발효 중입니다.

콩 탈곡을 하면서 많은 먼지를 뒤집어 쓴 모습입니다.

내년(2017년) 마늘 새싹이 올라 올 때 쓸 액비를 만드는 중입니다.

내년 2017년 고추, 마늘, 감자, 고구마 재배시 비닐 안쪽에 점적호수를 깔아 여기서 만들어진 액비를 모터로 뿌려줄 것입니다.

다수확을 기원합니다.

출처 : http://blog.daum.net/koinman/122

균강 만들기

① 따듯한 물에 당밀을 먼저 넣어 녹인 후, EM을 다시 넣어 충분히 젓는다.

② 이것을 준비한 쌀겨에 골고루 부어서 손으로 비벼가며 잘 버무린다.

③ 비비면서 수분함량(약 40%)을 확인하고 조정한다. 쌀겨를 손으로 꽉 쥐었을 때 뭉쳐지지 않고 쉽게 풀어질 정도의 눅눅한 상태가 적당하다.

④ 이상의 과정으로 만들어진 균강은 밀폐 가능한 용기나 두꺼운 비닐포대에 나누어 담아 밀봉해서 덮어두면 따뜻한 곳에서 1주일 이내에 완성된다.

⑤ 발효온도는 30℃가 적당하며, 밀폐되지 않아 공기가 들어가면 온도가 높아 지므로 40℃ 이상 온도가 오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⑥ 새콤달콤한 냄새가 나면 완료된다(악취나 식초냄새는 실패).

⑦ 장기보관 시는 그늘에서 건조시킨 후 밀폐하여 보관한다.

출처 :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관리기 구굴기능을 이용하여 고랑을 깊게 팠습니다.

콩깍지를 밑에 깔고 쌀겨와 깻묵을 석었습니다. 이 정도면 소여물로도 최고죠.

소도 기르고 닭도 기르고 개도 길러야 되는데, 참 할 일이 많습니다. 복 받았어요.

내일은 비 소식이 있어 비로 흠뻑 적신 후, 포장으로 덮어 발효시킬 것입니다.

이처럼 좋은 발효퇴비가 있을까요?

내년 2017년 풍년을 기원합니다.

견계분 퇴비를 함께 섞었습니다.

늙은 호박을 방치해 썩어서 함께 퇴비거름에 넣었습니다.

이 퇴비장은 오랫동안 쓰고 있는 곳으로 땅속에 많은 지렁이들이 있습니다.

비닐로 덮어 밀봉하여 발효효과를 극대화 시키려 합니다.

한약찌꺼기입니다. 조한의원 원장님께서 관대히 주셨습니다.

벌써 여러번 가져왔지요.

음식물 퇴비 발효 중입니다.

지렁이 보이시죠.

이른바, 분변토???